병원사람들, “DIO는 협업이 가장 잘 되는 사이드잡 플랫폼이예요.”
협업이 가장 잘 되는 사이드잡 플랫폼으로 DIO를 꼽은 병원사람들의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Sep 01, 2023
병원사람들은 “온 국민이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달리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의료진을 위한 정보 인프라 제공 및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어요. 5월 11일 정식 출시한 간호사 커리어 플랫폼 ‘널스빌리지’로 약 60만 명의 간호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채용 등의 커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널스빌리지 뿐 아니라 의료 기관을 위한 HR 솔루션도 기획하며 스케일업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병원사람들도 서비스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리소스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해요.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DIO를 만나 어떻게 해결하게 되었는지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DIO를 만나기 전 고민
- 개발팀이 주니어로만 구성되어 있어 개발 방향을 잡아야 할 때마다 어려움을 겪었어요.
- 이전에 이용했던 사이드잡 플랫폼에서는 협업이 잘 되지 않아 사이드잡이 정말 좋은 대안인지 확신이 없었어요.
DIO를 만난 후 변화
- 주니어를 성장시킬 수 있는 리드급 개발자를 채용해 업무, 팀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었어요.
- 채용 과정부터 업무 과정까지 타 플랫폼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반복하지 않고 파트타임 개발자분과 시너지를 낼 수 있었어요.
팀이 주니어로만 구성되어 어려움이 컸다고 들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네, 아시는 것처럼 현재 저희 팀의 정규직 직원들은 주니어 개발자가 대부분이에요. 주니어 개발자만 있다보니 초기 단계부터 빌드해야 하는 앱 개발이 엄청 힘들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개발 방향을 잡아주고 저희와 함께 주니어를 성장시켜 줄 시니어 개발자를 채용하기로 했어요.
저희는 대부분 지인 추천을 받거나 투자사 소개를 통해 채용을 진행하는데요. 시니어 개발자 채용이라 그런지 원하는 분을 찾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장기간 채용이 안 되고 있었어요.
DIO 이용 전 다른 사이드잡 플랫폼을 사용해보셨다고 들었어요. 해당 플랫폼 대신 DIO를 사용하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
그 때 이용했던 사이드잡 플랫폼은 맞춤형 추천으로 채용이 진행됐어요. 매칭을 받으면 거절할 수 없고 무조건 그 분과 일해야 해서 사전에 핏을 맞추는 단계가 없었어요. 결국 파트타이머 분과 연락이 잘 안 되고 회의에도 소극적인 점 등 어려움이 많았어요.
업무 시간도 갑자기 줄여버리는 등 당황스러운 점이 많았는데요. 그래도 다시 매칭을 받아 한 번 더 시도해봤지만 비슷한 상황이 반복됐어요. 그래서 인턴을 채용해 인력을 보충하는 차선책을 선택했어요.
그 때 파트타임에 대해 좋지 않은 기억이 생겨 추천을 받고도 좀 고민을 했었죠. 그래도 지인분이 강력히 추천하셔서 채용 과정과 플랫폼 구조를 꼼꼼히 봤는데요. 제가 걱정했던 부분이 다 해결되어 있더라고요. 채용 단계에서 핏을 맞추는 서류 심사, 인터뷰 단계가 있었구요. 업무 시간, 이슈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잘 마련되어 있었고요.
그리고 DIO에서 긱워커 관리를 철저히 해준다는 여러 후기를 보면서 한 번 써보자고 생각하게 됐어요. 무엇보다 저희가 원하던 시니어 개발자를 찾기 좋은 것 같았어요. 풀도 넓었고요.
사이드잡 플랫폼 DIO에서 어떤 현직자(긱워커)를 채용하셨나요?
처음에는 시리즈 C기업 테크리드인 레너드를 채용했구요. 이후, 현업에서 CTO 역할을 하고 계신 클린코드를 채용했습니다. 두 분 다 저희가 원하는 스킬과 역량을 갖추고 있어 미팅 후 곧바로 채용했습니다.
두 분과 협업이 잘 되었나요?
네, 두 분 다 정말 좋았습니다. 레너드는 정말 개발을 잘하는 분이었어요. 일이 막힐 때마다 해결책을 빠르게 가져와주셔서 안 계셨다면 정말 아찔하다 싶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해주셨어요. 레너드의 개인 사정으로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지만 기회가 되면 꼭 다시 함께 일하고 싶은 분입니다.
클린코드는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에요. 코딩만 하지 않고 회의에도 엄청 적극적이고 좋은 의견을 많이 주고 계십니다. 덕분에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들을 잘 챙길 수 있었습니다.
협업 과정에서 DIO가 특별히 도움이 되었던 부분이 있나요?
네 ,우선 DIO는 출퇴근 관리가 좋았어요. 개발자 분들이 업무를 시작할 때 플랫폼에서 출근을 클릭하면 슬랙으로 출근 알림을 받을 수 있었고요. 얼마나 근무하셨는지도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출근 기록 때는 그 날의 투두리스트를 남기는 기능이 있어 근무 때마다 어떤 업무를 하셨는지도 한눈에 보기 쉬었고요.
주간 스탠드업 작성으로 매주 어떤 업무를 할지도 공유할 수 있었는데요. 이런 것들이 기본적인 소통을 원활하게 했던 것 같아요. 근태 관리를플랫폼으로 할 수 있으니 정말 편했고요. 서로 투명하게 일 할 수 있었어요.
사이드잡 플랫폼 DIO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일하기 좋은 플랫폼, 소통 등 많은 장점이 있지만 저는 초기 스타트업이 연봉 2억 개발자와 일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해요. 비용도 정말 합리적이고요. 채용까지도 일주일 정도 소요됐습니다. 오랫동안 어렵게만 생각했던 문제를 일주일만에 해결할 수 있었어요.
DIO는 초기 스타트업이 하는 채용과 관련된 모든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것 같아요.
DIO를 추천한다면 어떤 상황의 기업, 대표님에게 하고 싶으신가요?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도 궁금합니다.
초기 스타트업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스타트업이 비용 부담 없이 고스펙 개발자와 일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정부지원 사업을 이용하면 더욱 좋고요. 사이드잡 플랫폼 DIO에서 경험과 스택이 풍부하고 프로젝트에 관심이 많은 개발자를 만나면 초기 스타트업은 정말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드잡 플랫폼 DIO로 애타게 찾고 있던 개발자를 만난 병원사람들의 후기였습니다! 어떤 방식의 채용이든 회사와 긱워커가 서로 핏이 맞고 시너지를 낼 수 있어야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트타이머나 외주를 고용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스타트업이라면 DIO를 통해 다시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사전에 서로를 충분히 알아갈 수 있는 프로세스와 원활한 협업이 지속될 수 있는 장치를 통해 파트타이머와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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